대학생 노트북 추천 배터리 끝까지 다 써본 후기 14인치

​약 3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동생이 대학생 입학을 하던날 

필요한 선물을 말해보라 했더니 노트북 하나쯤은 갖고 싶다고 

하였는데요. 여러 브랜드중에서 고민했던 대학생 노트북

으로 가볍고 쾌적한 환경으로 문서작업에 용이한 제품을 

찾다보니 14인치의 그램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 후  

사용빈도수가 낮았기에 저에게 다시 반납이 되었으며 

필요할때마다 사용하곤 했습니다.​                    

​대학생 노트북 선택에 있어서 제일 먼저 생각하게 

되는게 바로 디스플레이의 크기 인듯싶습니다. 

13인치같은 경우에는 엄청난 휴대성을 자랑하는만큼 

시야가 좁은 화면의 크기로 답답함을 쉽게 느낄 수 있게되는데요. 

14인치 크기라면 어느정도 해소가 되는 부분이다고 느껴졌습니다.​                    ​

다음으로 고민이 되는 부분이 바로 성능을 좌우하는 CPU인데요. 

대학생 노트북으로 사용하는 용도였다보니 

고성능을 갖은 i5, i7은 처음부터 제외하고 i3를 구매 하였습니다. 

컴퓨터의 지식이 부족하신 예비 구매자로부터 저렴한 가격대를 

선호하게 되어 팬티엄CPU가 탑재된 제품을 

구매하시는걸 간혹 지켜보곤 했는데요. 실제 

동일한 팬티엄CPU을 사용해본 바 빠름의 

시대속에서 사는 우리들과 정서에 맞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다만 해당내용은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14인치라는 결과물때문에 터치패드 사용하는데 

있어 불편함이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어느정도 

사용하고나니 충분히 자연스레 사용이 익숙해졌기에 

불편하다는 생각은 단 한번도 한적이 없었습니다.​                               ​

기본적으로 HDMI , USB3.0, USB-C, SD카드로 다양한 

확장성을 갖고있는 포트가 준비되어 있어 무선 마우스 

추가 사용이나 USB저장매체 사용하는데 부족함을 크게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

대학생 노트북이라면 기본적인 업무사양도 중요하겠지만 

심심함을 달래줄 드라마나 영화시청을 하곤했는데요. 

아무래도 14인치라는 한계적인 디스플레이 크기로 

시청하는데 대화면으로 보지못한 아쉬움은 남는건 

어쩔 수 없었지만 계속 강조하는 부분인 휴대성과 

가격대를 생각해본다면 충분한 시청용도로 

적합하다고 생각되는바 입니다.​                               ​

요즘은 재택근무가 길어졌기에 일상적인 업무를 

제외하고서는 여유있는시간에는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고있는 중인데요. 생각지도 못한 인터넷강의를 

14인치 노트북으로 살펴보니 꽤나 안정적인 학습이 

가능했습니다. 요즘 비대면 온라인수업이 한참일때 

어느 장소에서나 구애받지 않고 곧 바로 꺼내어 

사용할 수 있는 적당한 사이즈라고 생각이 됩니다.​                    ​

무게감도 중요하지만 두께감도 꼭 살펴봐야할 부분중 하나입니다. 

점차 시대가 지날갈수록 성능은 높고 두께는 

낮게라는걸 보여주듯 3년전 출시되었던 해당 

사진의 노트북 또한 가볍게 파우치에 넣고 다니시거나 

가방에 넣어 장시간 돌아다녀도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었습니다.​                    ​

배터리 관리를 따로하지 않으며 마구잡이로 사용이 

되었던 탓인지 드디어 배터리 성능이 최저로 

곤두박질쳤기에 충전을 하지않는 상태에서는 

전원이 안켜지기 까지왔는데요. 배터리를 구매하여 자가 

교체를 해줄 예정입니다. 2023년형의 새로운 그램이

슬슬 보이기 시작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충분히 현역으로 사용해도 부족하지 않은 성능과

휴대성을 갖은 대학생 노트북 추천으로 알맞은 제품은 확실하게 생각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