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컴퓨터의 종류가 많지도 않고 지금보다 하드웨어적으로 간단해서 컴퓨터 부품 구입부터 조립까지 그렇게 어려운 점을 못 느꼈었는데요. 점점 조립 PC 조립 시 주의사항 신경 써야 할 부분들이 상당히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최근에도 부품들을 적절히 호환성을 따져보고 PC를 조립했는데 전원만 들어오고 화면이 안 나오는 현상 CPU는 돌아가지도 않네요... 컴퓨터를 조립하면서 처음으로 조립 대행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아무리 찾아봐도 대부분 실수하는 부분들을 모두 체크해도 잘못 연결한 것이 없는데ㅠㅠ 고민에 빠집니다. 메인보드에 연결하는 부팅 재부팅 등 파워 선 연결 등 램도 뺏다 껴보고. 그래픽 카드도 바꿔 보고 .. 결론은 뭔가 하드웨어가 고장이 났구나.. 하나씩 다른 컴퓨터에 끼워..
